내 남편과 결혼해줘 줄거리 15회 드라마 대반전

내 남편과 결혼해줘 줄거리 15회 드라마 대반전

결말까지 단 2회가 남은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오늘 2월19일 8시50분 방영된다. 웹툰을 원작으로 큰 인기를 누리던 내남결은 드라마 초반에 이미 웹툰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면서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내 남편과 결혼해줘' 웹툰 결말과 비교할 때 드라마에서도 마찬가지로 해피앤딩은 정해져 있다. 단지 어떤 방법으로 극중 강지원의 운명과 유지혁의 운명이 정수민과 박민환에게 넘겨지는지를 시청자들은 모두 궁금해 하고 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과연 '내 남자와 결혼해줘' 15회 줄거리는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귀추가 주목된다. 결혼의 운명은 이미 정수민이 가져 갔고 박민환에게 여자가 있어야 하는 운명도 인위적으로 만들지 않아도 오유라가 떠 안게 되었다. 그렇다면 드라마 줄거리가 오유라가 강지원의 죽음을 대신 하느냐 혹은 정수민에게 가느냐이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줄거리

 

정수민을 연기하고 있는 송하윤배우는 참으로 무결점 이쁘다 이이경(박민환역)과 보아( 오유라역)의 현장을 목격하기 직전이다. 드라마 초반에 암에 걸렸던 강지원이 정수민과 남편을 목격했던 운명을 이렇게 받아 내는 것이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줄거리

 

어 왔니? 모 이런 표정의 어나더 클래스 재벌갑 오유라는 태연하고 침착하고 제대로 빡친 표정과 스팀 킹 받은 정수민의 찰진연기가 묘하게 대조된다. 1회에서의 강지원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15회 줄거리 중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유지혁과 박민환 둘 모두 유치장에 갇힌 모습이 나온다. 지난 14회에 다시 박민환과 연인인척 하기 위하여 유혹한 것에 열이 받은 이이경배우가 사무실에서 홀로 야근하는 강지원을 헤하려 하다가 뒤늦게 온 유지혁에 의해 저지 당했을 것이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재방송

 

강지원껀 다 뺏을거야 

자신이 이겼다고 확신하고 빼앗아 온 남편이 결국 쓰레기였다는 사실과 자신이 그 쓰레기를 치워 준 것이라는 것을 인지하게 된 정수민은 그 와중에 오유라의 등장으로 남편의 바람까지 목도하게 된다.

 

왜 좋은 건 다 강지원이 가져야 돼? 직장도 학벌도 게다가 재벌남까지 말이다. 자격지심으로 똘똘 뭉친 정수민은 얼굴 반반한거 하나로 유지혁에게 또 한번 승부수를 던지는 것인가? 그러나 미래에서 온 게 아니라면 모를까 이건 좀 무리지

 

박민환과의 이혼 상담을 하러 나온것인가. 불쌍한척 힘든 척 하면서 자기가 혼자가 되었다는 것을 은근히 흘리는 정수민이었지만 유지혁은 되 묻는다 "강지원 죽이려고 했지요? " 얼 빠진 표정의 정수민 '얘 모지? 못 꼬시겠네' 이런 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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