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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전쟁 상영관 예매 서울 부산 상영관 정보 관객수 80만 돌파 대기록
이승만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건국전쟁' 상영관 정보와 예매 정보입니다. 서울 상영관은 CGV 강남, 메가박스 코엑스 메가박스 센트럴 롯데시네마 브로드웨이 신사가 대표적이며 부산 상영관은 해운대구의 CGV 센텀시티 CGV 해운대 부산 기장의 메가박스 정관이 대표적인 부산지역 상영관입니다. 현재 관객수 80만을 넘는 대기록 행진 중입니다.
아름다운 애국 청년 이승만
그가 20대에 쓴 책 재팬인사이드는 통렬한 엘리트의 깊은 철학이 베어 있는 훌륭한 책이다. 누가 그 시대 일본에 대해 그렇게 깊게 통찰하고 글을 쓸 수 있었단 말인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일대기를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누적관객수 80만을 돌파하며 이변을 낳고 있다. 배급사인 다큐스토리는 극장가에서 흥행하기 어려운 다큐멘터리 장르가 이와 같은 반응을 보이자 100만 돌파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건국전쟁 상영관 예매
건국전쟁 상영관 예매 '건국전쟁' 영화가 이례적으로 32만 관객을 동원 하고 있다. '서울의 봄' 이후 이 영화를 정치 영화라고 해야할 지 혹은 역사영화라고 해야할지 모호하지만 개인적인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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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은 대한제국의 황제치하가 끝난 뒤 대한민국을 세운 초대 대통령이다. 이 영화를 만들어낸 감독 김덕영 감독은 3년에 걸쳐 자료를 수집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본인이 586세대의 한 사람으로 그동안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많은 편견을 가지고 있었음을 반성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감독 그 역시 이승만은 몹쓸 대통령 독재자로 각인하고 있었다.
대한민국의 건국 세대들의 헌신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절대 없었다는 것을 영화 '건국전쟁'을 통해 알게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는데 항간에서는 비난의 소리도 높다. 우리에게 김구선생은 위대함으로 이승만 대통령은 조잔함으로 남아있다. 같은 시대 둘 다 나라의 큰 인물이었음에는 반박할 그 어느 이유도 없다.
이승만 대통령이 한강 다리를 끊어낸 진짜 이유는 홀로 도망가기 위함이 아니었다는 것, 그 시대 아무도 하지 않았던 독립운동을 20대 젊은 청년이 사형선고를 받고 감옥에 갇혀서 부터 고민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길 위의 김대중'도 다큐멘터리 영화이고 김대중 대통령은 살아 생전 노벨평화상을 받았고 고생을 많이 했지만 그의 민주화 운동이 대중의 인정을 받은 반면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선 유독 그동안 왜곡된 것들이 너무 많았던 것 같다.